안녕하세요, 스탠리프렙입니다.
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현재 유학 중이신 학생 및 학부모님께
F-1 학생비자 체류기간 관련 중요한 규정안 제안 소식을 안내드립니다.
현재 제안 단계이며 아직 시행되지 않았으나, 향후 확정 시 유학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.
규정안 개요
발표일: 2025년 8월 28일
발표 기관: 미국 국토안보부 (DHS)
현재 상태: 제안 단계 (아직 시행 전)
의견 수렴 기간: 2025년 9월 말까지
출처: federalregister.gov, 국제학생센터, Ogletree
주요 내용
- 체류기간 제한 도입
현재:
- F-1 학생비자 소지자는 학업 기간 동안 기간 제한 없이 체류 가능 (Duration of Status)
제안된 내용:
- 최대 4년의 체류기간 제한 도입
- 학업 종료 예정일 또는 4년 중 더 짧은 기간까지만 체류 허가
-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최대 2년으로 제한될 가능성
영향:
- 4년제 학사 과정: 대부분 4년 내 완료 가능하나, 연장 필요 시 별도 신청 필요
- 석사/박사 과정: 4년 초과 시 체류 연장 신청 필수
- 어학연수 후 학위 과정 진학: 별도 체류 연장 절차 필요
- 졸업 후 유예기간 단축
현재: 졸업 또는 OPT 종료 후 60일
제안: 30일로 단축
영향:
- 졸업 후 귀국 준비, 취업 준비, 신분 변경 등을 위한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
- 졸업 전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짐
- 연장 및 변경 절차 추가
새로운 요구사항:
- 4년 초과 체류가 필요한 경우 USCIS에 연장 신청 필수 (Form I-539)
- 학교 전학, 전공 변경, 학위 과정 변경 시 심사 강화
- 추가 수수료 및 생체정보 제출 가능성
예상 추가 비용:
- Form I-539 신청 수수료 (현재 약 370달러 수준)
- 생체정보 수집 비용 (예상)
출처: NAFSA, 국제학생센터
현재 상태
중요: 이 규정은 아직 제안 단계입니다.
- 현재 유학 중이거나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는 기존 규정이 그대로 적용됩니다
- 2025년 9월 말까지 의견 수렴 후 최종 확정 여부가 결정됩니다
- 확정되더라도 시행 시기는 별도로 공지됩니다
학생 및 학부모님 참고사항
- 현재 유학 준비 중이신 경우
- 현 시점에서는 기존 규정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
- 다만, 향후 변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학업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권장합니다
- 4년 이상 소요되는 과정(박사 등)을 고려 중이시라면 연장 절차가 필요할 수 있음을 인지해 주세요
- 현재 유학 중이신 경우
- 기존 규정이 계속 적용됩니다
- 규정 확정 시 기존 학생들에게 어떻게 적용될지는 아직 불명확합니다
- 졸업 예정이신 경우 유예기간 단축 가능성을 고려하여 귀국 또는 취업 계획을 미리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
- 장기 유학 계획
- 학사 후 석사, 석사 후 박사 등 연속 과정을 계획 중이시라면 체류 연장 절차와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
- 총 유학 예산 계획 시 연장 신청 비용을 포함하는 것을 고려해 주세요
스탠리프렙의 안내
스탠리프렙은 미국 비자 및 유학 정책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.
이 규정안이 확정되는 즉시 상세한 내용과 대응 방안을 안내드리겠습니다.
현 시점에서는 기존 규정대로 유학 준비를 진행하시되, 향후 변경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.
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