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스탠리프렙입니다.
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현재 유학 중이신 학생 및 학부모님께
미국 비자 인터뷰 면제 제도 변경사항을 안내드립니다.
2025년 9월 2일부터 시행되는 중요한 변경사항이오니 비자 신청 및 갱신 계획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.
정책 개요
발표일: 2025년 7월 25일
시행일: 2025년 9월 2일
주요 내용: 대부분의 비자 신청자 대면 인터뷰 의무화
출처: travel.state.gov, AILA, immigration.columbia.edu

주요 변경사항
- 연령 기준 인터뷰 면제 폐지
기존:
- 만 14세 미만 학생은 인터뷰 면제 가능
- 만 79세 이상 동반 가족은 인터뷰 면제 가능
변경 후 (2025년 9월 2일부터):
- 모든 연령대 대면 인터뷰 필수
- 어린 학생, 청소년, 성인 모두 인터뷰 필수
- 비자 갱신 시 인터뷰 면제 대폭 축소
기존:
- F-1 학생비자 갱신 시 드롭박스(우편 제출) 방식으로 인터뷰 없이 갱신 가능한 경우 많음
- 같은 종류의 비자 갱신 시 인터뷰 면제 가능
변경 후:
- F-1 학생비자 갱신 시에도 대면 인터뷰 필수
- 방학 귀국 후 재입국 예정이라도 비자 갱신 시 인터뷰 필요
- 인터뷰 면제 가능 대상 (매우 제한적)
F-1 학생비자는 인터뷰 면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면제 가능한 경우 (학생비자와 무관):
- 외교관/공무원 비자
- 국제기구 관련 비자
- B-1/B-2 관광/비즈니스 비자 갱신 시 특정 조건 충족하는 경우
중요: 유학생 및 교환학생 비자(F-1, J-1)는 신규 신청이든 갱신이든 모두 인터뷰가 필요합니다.
출처: travel.state.gov, Roth Jackson, Visa Lawyer Blog
학생 및 학부모님께 미치는 영향
- 비자 신청 대기시간 증가
- 대면 인터뷰 대상자가 급증하여 미국 대사관 예약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
- 특히 유학 성수기(5월-8월)에는 예약 대기시간이 크게 늘어날 수 있음
- 비자 갱신도 인터뷰 필수
- 이미 F-1 비자를 받은 학생도 비자 만료 후 갱신 시 인터뷰 필수
- 방학에 한국 귀국 후 재입국 시 비자 갱신이 필요한 경우 인터뷰 예약 필요
- 일정 계획 조정 필요
- 출국 예정일로부터 최소 4-6개월 전에 비자 신청 시작 권장
- 인터뷰 예약부터 비자 발급까지 충분한 시간 확보 필요
준비사항 및 권장사항
- 신규 유학 준비 중이신 경우
조기 신청 시작:
- 입학 확정 후 즉시 비자 신청 절차 시작
- 출국 예정일 최소 4-6개월 전 인터뷰 예약 권장
- 성수기(5-8월)에는 더 일찍 준비 필요
인터뷰 준비:
- I-20 및 입학 관련 서류 철저히 준비
- 재정 증명서류 완비
- 학업 계획 및 귀국 계획 명확히 준비
-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연습
- 현재 유학 중이신 경우
비자 만료일 확인:
- 현재 소지한 F-1 비자 만료일 확인
- 방학 귀국 계획이 있다면 비자 유효기간 점검
갱신 계획:
- 비자 만료 예정이라면 한국 귀국 시 갱신 필요
- 갱신 시에도 대면 인터뷰 필수
- 귀국 일정과 인터뷰 예약을 미리 계획
- 비자 신청 예산
기존 비용 유지:
- 인터뷰가 의무화되어도 비자 신청 수수료는 동일
- 다만, 대사관 방문 교통비, 숙박비 등 고려 필요
자주 묻는 질문
Q. 이미 예약한 드롭박스 신청은 어떻게 되나요?
A. 2025년 9월 2일 이전 예약은 유지됩니다. 9월 2일 이후 신청부터 인터뷰가 필요합니다.
Q. 비자가 아직 유효하면 문제없나요?
A. 비자가 유효한 동안에는 문제없습니다. 만료 후 갱신 시 인터뷰가 필요합니다.
Q. 인터뷰 없이 갱신할 방법은 없나요?
A. F-1 학생비자는 인터뷰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. 모든 신청자가 인터뷰를 준비해야 합니다.
Q. 인터뷰 예약은 얼마나 일찍 해야 하나요?
A. 출국 예정일 최소 4-6개월 전, 성수기에는 더 일찍 예약을 권장합니다.
스탠리프렙의 안내
스탠리프렙은 변화하는 비자 정책에 맞춰
학생 여러분의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위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.
비자 신청 및 인터뷰 준비에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.
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
